골프7세대 프리우스V 고칠동안 대차

골프7세대 프리우스V 고칠동안 대차

 

 

 

지금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때문에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꽤 가성비가 뛰어난 괜찮은 차인데, 안타깝게도 판매 중단이라니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 주변엔 골프 마니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프리우스V가 사고나는 바람에 수리가 완료될 동안 대차를 받았습니다. 짧은 시승기와 함께 디테일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지하에서 받은 차량의 앞모습입니다. 차량의 고유의 느낌이 나는 디자인 입니다.  

 

 

 렌터카로 받은 등급은 2.0 TDI 입니다. 당연히 디젤 모델이고요.

 

 

 해치백 스타일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옆보습 입니다. i30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신 안정적입니다.

 

 

 1열과 2열의 문을 열어 봅니다 . 사진은 모두 다른날 찍은 거여서 배경이 다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각도 입니다. 차량은 보면 볼 수록 다부지다는 느낌을 줍니다.

 

 

 뒤태를 감상하세요, 레어램프가 LED입니다.

 

 

 바퀴는 225 /45 R17입니다. 17인치 사이즈인데 체감상 커보입니다 . 

 

 

 주간 주행등을 킨 모습니다. 각이 진 주행등은 BMW의 엔젤아이를 보는듯 합니다.

 

 

 트렁크를 여는 버튼(?)을 한참 찾았는데, 엠블럼을 위로 들어 올리면 트렁크가 스르륵 열립니다. 물론 오토는 아닙니다. ^^

 

 

 2리터 디젤엔진, 골프의 심장입니다. 150마력 토크는 32.6입니다. 자동 6단의 전륜구동 연비는 16.7km/L입니다.

 

 

 달리면서 느꼈지만, 방음은 잘 되어 있습니다. 디젤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렌트카라 그런지 옵션은 깡통인듯 합니다. 핸들에 버튼은 단순한 트립인포를 보거나, 음악의 볼륨등을 조절만 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콘트롤이 있는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2열의 착좌감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등받이 각도가 적당히 눠여 있어서 장시간 운전에서 편할 것 같습니다. 2열에는 송풍구도 따로 되있습니다.

 

 

 5인승이지만 성인 3명이 뒤에 앉기는 조금 좁지 않을까요? 기본 사양인 직물시트 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죽보다 좋아 합니다.

 

 

 전체적인 센타페시아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요즘차들과 비교하면 작지만, 썬루프도 있습니다.

 

 

 2열을 비춰주는 독서등 입니다. 각이 있어서 좌석의 가운데로 빛이 나갑니다. LED램프

 

 

B필러에는 후크가 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 이지만, 유용한 기능입니다.

 

 

 사이드 후크의 측면샷

 

 

1열의 도어에 붙은 스피커와 표시등... 이걸 원래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모그렜습니다.

 

 

 해치백이지만 트렁크가 좁은 편은 아닙니다. ^^6:4 폴딩이 가능한 시트와 스키 스루~

 

 

트렁크 왼편에는 12볼트 시거잭을 지원합니다. 차량용 청소기를 사용하기 용이 하겠습니다.  

 

 

 휀다쪽 포켓. 우산등 작은 물건을 수납하게 좋은 구조 입니다.

 

 

 골프백 두개까지는 충분히 들거 갈 수 있습니다.

 

 

 뒷문에 달려있는 비상용 삼각대 입니다.

 

 

 앞쪽 썬루프를 개페하는 버튼과 메인 천덩등 스위치 입니다.

 

 

 많이 흔들렸습니다. 스크린은 9인지입니다. 네비는 아틀란 맵인데, 마지막 업데이트가 5년전이더군요.. ㅜㅡ 역시 런트카..

 

 

힘찬 디젤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밟고 싶고 달리고 싶게 만든 차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이브리드를 타는 입장에선 신세계를 느끼게 해준 시승 이었습니다. 특히 언덕에서 치고 올라가는 발군의 토크는 역시 디젤이구나 하게 만듭니다.  짧은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인생을 즐기자(LIFE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