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 저출산 및 기대수명 통계

안녕하십니까?

 

이미 오래전부터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 출산율, 저출산 통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자료는 2016년 통계청기준 자료로 "출생아 수 및 합계 출산율" 입니다.

 

 

2017년 12월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월드팩드북(The World Factbook()미국 중앙정보국(CIA)추정 합계출산율 1.26명으로 전세걔 224개국중 219위 입니다.  대한민국 뒤로 5개 국가 뿐이군요. 싱가포르 0.83명, 마카오 0.95명, 대만 1.13명 홍콩 1.10명, 프에르토리코 1.22명입니다. 

그밖애 비교 국가로는 북한 1.95명, 일본 1.41명, 중국 1.60명 입니다.

 

2016년 통계청 1.172명보다 2017년 CIA 추산치는 1.26명은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

 

저는 딸하나, 아들하나이니 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주변에 세명이상 되는 가족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이를 적게 혹은 낳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바로 경제적인 능력때문이지요. 저도 세명정도면 딱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생각 뿐입니다.

막상 세명을 키울 생각을 하면, 아찔합니다. 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해야하는가 생각하면 지금 둘로도 충분합니다.

 

결혼하는 초혼 연령이 올라가고 있는만큼 늦게 아이가 생기면 경제적으로 힘든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둘째 대학까지 졸업시킬려면 60세까지는 일해야 합니다. 아이들 뒷바라지 때문에 노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아찔합니다.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보며, 나는 그렇게 살지 말자고 다짐해 봅니다.

 

출산율과는 반대로 가는 통계가 있습니다. 바로 기대수명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2.5세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모나코    89.4세

   2위 일본       85.3세

   3위 싱가포르 85.2세

   4위 마카오    84.6세

 43위 미국       80.0세

102위 중국      75.7세

157위 북한      70.7세

 

아이도 없이 오래 살게되는 통계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노후는 없습니다. 일할 아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금은 누가 냅니까? 저도 월급받을때마다 세금을 많이 낸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늙어서는 저를 위해서 세금을 낼 아이들이 있을까요?

 

긴 인생 어찌 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만, 정부에서 제발 제발 미래를 내다보고 정책을 펼치길 바랍니다.

 

아이 한명당 출산장려금 1억씩 준다면 서로 아이를 낳으려고 하겠지요?

목돈이 부담된다면, 20년 상환으로 1년에 500만원 1달에 41만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아니면 대학까지 무상보육을 지원한다면 말입니다.

 

인생을 즐기자(LIFE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