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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인당 국민소득(GDP)이 3만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최근 뉴스에서 지속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 지식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민총생산 -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외국인포함)

GDP를 총인구 수로 나누면 1인당 국민 총 생산이 됩니다.

 

2017년 대한민국의 인구수는 몇이나 될까요?

통계청사이트(kostat.go.kr)에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

 

e-나라지표 → 국가지표체계에 의하면, 2017년 대한민국의 인구는 5,144.6만명 입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09

 

 

위의 표로 알수 있듯이, 인구성장률은 1970년대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2040년부터는 인구수가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산율도 같이 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2017년) 국민소득은 2만9561달러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올해 GDP를 역산해보면 51,446,000명 x 29,561USD = 1,520,795,206,000달러(1조5천2백억달러) 입니다.

 

IMF에서 조사한 2016년도 1인당 국민소득 순위입니다.

대한민국은 2만6천달러로 26위입니다.

 

2016년 기준 3만달러가 넘는 국가들은 25개국으로...

2018년 대한민국이 3만달러를 넘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 간다고 하니 대단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현실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도 같이 늘어나야 할것 같은데, 꼭 그런건 아님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갑을 닫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총생산은 기업등에서 만들어 지지만 소득의 분배가 골고루 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정 운영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민들에까지 모든 부가 재분배 되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최저시급이 1만원이 되는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2018년 최저시급은 7,530원입니다. 만원이 되려면 32.8%나 올라야 합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해주세요. ^^;

 

3만달러가 주는 의미는 여러가지 이나, 숫자에 크케 의미를 두지말고 지금보다 낳은 삶이 되길 바랍니다.

 

간절히 간절히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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