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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종류와 구매방법 총정리, S9 S9+ A6 J6 G7씽큐 X2 A1 P20


자급제폰 시장이 점점 넓어 지고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단말기의 종류도 많아 지고 있는데, 현명한 구매를 위해서 총정리로 알아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개통은 기존에 통신사를 통해서 약정(1년 또는 2년)과 함께 통신사 단말기를 이통통신 대리점을 통해서 개통하고 사용하는 약정기간내 단말기 가격을 할인 받아 구매 하였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자급제 단말기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약정없이 공기계로 구매한뒤 원하는 통신사를 골라 선택약정등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자급제 단말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삼성전자 : 갤럭시 S9, S9+(프리미엄라인), 갤럭시 A6, J6(중저가라인)

 - LG전자 : G7씽큐(프리미엄폰), X2(중저가폰)

 - 샤오미 : Mi A1

 - 화웨이 : P20

제품별 스펙비교 입니다. 

구분

S9

S9+

A6

J6

G7씽큐

X2

Mi A1

P20

CPU

엑시노스
9810

엑시노스
9810

엑시노스
7870

엑시노스
7870

스냅드래곤
845

스냅드래곤
425

스냅드래곤
625

키린
970

화면크기(인치)

5.8

6.2

5.6

5.6

6.1

5

5.5

5.8

메모리 

4GB

6GB

3GB

4GB

6GB

2GB

4GB

4GB

저장공간

256GB

256GB

32GB

64GB

128GB

32GB

64GB

128GB

삼성 갤럭시 S9 : 약 85만원

 삼성갤럭시 A6

 삼성 갤럭시  J6


 LG G7 씽큐 : 약85만원

 LG X2

 샤오미 Mi A1 : 약 30만원

화웨이 P2


 자급제폰의 장점은 기기만 구입해서 기존에 또는 새로운 유심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개통과정이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그대로 이어서 사용 할 수 있어 서비스의 약정이나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의 추가등도 필요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통신사 기본 어플이 없어서 통신사별 출시 모델보다 기본 저장 메모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앱의 경우 실질적으로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사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급제폰을 사용할 경우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의 경로는 역시 인터넷이 가장 저렴합니다. 원하는 모델을 선택 후 포인트 사용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할일을 더해서 가장 싼 전화기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통신사 가입시 25%의 선택약정, 1년을 기본으로 가입하시는게 통신사 단말기를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국산폰 뿐만 아니고 외산 전화기도 많이 들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것은 좋은 점입니다. 국회에서 완전자급제법을 진행 하고 있는 만큼 더이상 통신사의 호갱이 되는 일이 없어질 날이 가까워 온것 같습니다. 현명한 소비가 요구되는 가운데, 가성비 전화기를 구매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인생을 즐기자(LFI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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