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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에 주니어카시트(2개) 장착하기



 테슬라 모텔S가 패밀리 세단으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과연 주니어 카시트 두개를 장착하면 어떨지 시승을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시승은 제주 신화월드 랜딩리조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시승이 어려워 제주까지 가서 시승합니다. ㅋ



 제가 시승할 차량은 75D 파랑색 입니다. 검정색이 기본인데 색상 변경은 옵션도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블루도 예쁜 컬러인것 같습니다.



 카시트를 장착도 안했는데 문 부터 열어 버리는 개구쟁이 둘째아이 입니다. ㅡㅜ 





 8살, 5살이 앉을 주니어 카시트를 장착하였습니다. 당연히 ISOFIX가 지원됩니다. 어린이카시트의 의무사용 연령은 만6세이지만, 초등학교 까지 권장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통유리(글라스루푸)가 적용된 모델은 아니어서 중간에 바가 지나가지만 개방감이 상당합니다.



 카시트를 장착하고 2열의 가운데 공간입니다. 아~ 성인이 앉기엔 불가능한 공간이지만, 아이들이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아이가 3명 있는 집에서는 가능합니다.





 주니어 카시트 두개를 장착 후 시승준비를 합니다. 부스터만 되도 좋을것 같지만, 안전을 위해서 머리쪽도 두툼한 주니어카시트인데 브랜드는 모르겠습니다. ㅡㅜ



 센터콘솔 박스의 모습입니다. 1억이 넘는차인데 고급스러운 맛을 느끼긴 힘듭니다.



 2열쪽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17인치 터치스크린이 눈에 띱니다. 실내에 작은 룸미러가 있지만 와이드 후방카메라를 통해 뒤쪽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갔는데, 막귀인 저에게는 그냥 좋게 들립니다. 





 작동은 못해 보았지만, 모델S의 키입니다. 차모양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모델3의 경우 카드키 또는 휴대폰으로 문을 열 수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창문에는 프레임이 없습니다.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B필러쪽에 있는 카메라입니다. 좌우측 한개씩 두개입니다.





 2열의 바닥은 평평하며 송풍구 및 USB포트가 있는데,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엄청 비싼차인데 인테리어 디자인은 영 그렇습니다. ^^



 2열 한쪽에만 장착한 주니어카시트 입니다. 사실 두에 3명(아이2 어른1) 이 탑승해야되서 부득이하게 작은아이만 카시트를 사용했습니다.



 풀옵션으로 할경우 2억이 넘는 P100D입니다. 빨강색이 끝내줍니다. 제로백이 2.5초인데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갑니다. 75D의 제로백 4.5초도 대단하지만 훨씬더 괴물같은 차량이 620마력의 P100D입니다.





 모델S의 사이드 미러는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차체와 붙어 있는 부분이 얇습니다.



 강렬한 색. 테슬라의 색 레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단 안개등쪽 디자인은 웬지 심심합니다.



 21인치휠과 미쉐린 고성능타이는 옵션이며, 사이드에 붙어있는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넓고 깊숙한 뒷트렁크입니다. 앞쪽 트렁크인 프렁크 사진은 없습니다. 전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합니다.  



 하단에 또다른 넓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시승기를 마칩니다. 사고 싶습니다 모델S 비싸면 모델3라도 말입니다. 반자율주행(오토파일럿)의 기능은 시승내 썼는데 신기합니다. 전기차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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