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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주니어카시트 수화물 : 에어부산 (먹다남은 쌀과 과일은 기내로)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시 필요한것이 카시트 입니다. 긴 여행기간동안 저는 차만 렌트하고 주니어 카시트는 직접 갖고 갔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지 금방 잠들어 버리는 애들을 위해 안전한 카시트는 필수입니다. 제주도에서 렌트한 차량은 쏘울 EV(완충시 170km 주행가능 함)이고 차량의 렌트외 추가 카시트를 빌릴경우 개당 하루 6,000원 입니다. 한달살이를 하러 간거라 무조건 갖고 갑니다.  



 꽤 무거운 두개의 카시트 입니다. 집사람이 구입하여 브랜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카시트 의무 사용 연령은 만 6세까지인데, 나이가 아니고 몸무게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애는 8살인데 몸무게는 아직 20키로가 안됩니다. 



 카시트는 대형비닐에 넣어서 카트에 올렸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제공해주었던 비닐입니다.





 반드시 포장을 하여야 하며, 그냥은 수화물로 보낼 수 없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용 짐가방과 함께 보내야 하는데 일인당 수화물 규정은 아래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카시트 옆에 종이박스에는 킥보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워낙 튼튼한 제품들이니 대충 담아서 수화물로 보내도 깨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 항공 그룹의 저가항공사 브랜드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수화물 허용개수는 제한이 없으며, 허용량은 1인당 15kg입니다. 가족이 같이 일행으로 이동할경우 총 합계 중량으로 계산합니다. 참고로 국제선인경우 허용개수가 정해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체크인 카운터에 붙어 있는 운임안내입니다. 정상가 기준인지 많이 높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주말요금 그리고 시간대별로 요금차이가 많이 납니다.



 에어부산은 처음 타보았는데 음료도 주고 괜찮았습니다. 단, 음료의 종류는 물과 오렌지쥬스 뿐이었습니다. ^^



 추가 팁으로, 기내에 반입한 식품이 있습니다. 먹다 남은 쌀과 귤을 갖고 탈 수 있을까 했는데 상관없습니다.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에 갖고 탑승해야 하는것도 꼭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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